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삼국시대 처음 만들어진 행주산성은 덕양산 능선을 따라 1㎞ 둘레로 이뤄진 토성으로,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과 아낙네들이 힘을 모아 왜군을 물리친 곳이기도 합니다. 행주산성 입구인 대첩문 근처인 고양연수원에서 시작하여, 토성과 행주대첩비를 지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숲길로 이어지는 총 3.7㎞ 길은 울창한 나무들과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여름에도 쾌적합니다. 특히 역사누리길의 끝에 위치한 행주대교를 배경으로 노을 지는 풍경은 한강 최고의 경치로 손색이 없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고양 행주산성 역사누리길 트레킹코스 개요] - 고양연수원에서 출발하여 다시 고양연수원으로 돌..
대구 팔공산 부인사 도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팔공산 올레길 3코스인 부인사 도보 길은 팔공산 기슭 동화시설 집단지구에서 출발하여 수태지, 부인사, 신무동 마애불좌상, 농연서당, 용수동 당산을 지나 미곡교에서 끝나는 약 7.8km 코스입니다. 동화시설 집단지구에서 신무동 마애불좌상으로 내려가는 내리막 오솔길이 시작되는 지점(신무동 마애불좌상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는 곳)까지는 도로 옆 인도를 따라 걷는 길이고, 신무동 마애불좌상 부근부터 도착지점인 미곡교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마을을 지나는 길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대구 팔공산 부인사 도보길 트레킹코스 개요] - 동화시설 집단지구에서 미곡동 사이를 걷는 편도 9.8km 코스로서, ..
광주 무등산 무돌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무등산 무돌길은 무등산 자락의 천년문화를 돌아보는 아름다운 길이란 뜻으로서, 대부분 500년 이상 된 옛 길입니다. 무등산 무돌길을 세계적인 명품길로 만들기 위해서 1989년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가 만들어졌고, 무등산 도보 무돌길 51.8km가 2010년 10월경 개통 되었습니다. 이어서, 2018년 5월 광주역에서 각화마을까지 8km가 추가로 개발됐으며, 그 중 무돌길 제2길인 조릿대길은 등촌마을과 배재마을을 잇는 길인데, 돌담길과 숲길이 인상적이며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은 길로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광주 무등산 무돌길 트레킹코스 개요] - 무등산자락 무돌길의 두 번째 코..
청양 칠갑산 솔바람길(0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충남 청양에는 맑은 자연의 기운을 품은 솔향기가 유독 진하게 풍겨오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칠갑산 솔바람길"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대웅전을 모시고 있는 천년고찰 장곡사에서 시작하여 주변에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는 붉은 흙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종국에는 굽이치는 파도 모습을 닮은 아흔아홉 칠갑산 능선과 마주하게 됩니다. 칠갑산 정상까지는 다소 가파른 길이 이어지지만, 길이 그다지 길지가 않고 조성도 잘 돼 있으며, 총 10.2㎞ 거리에 약 3시간30분이 걸립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청양 칠갑산 솔바람길 트레킹코스 개요] - 장곡사를 출발하여 산형제봉을 거..
고창 고인돌 질마재 100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고창군은 2009년에 고인돌 질마재 100리 길을 개발하였는데 기존에 개발된 고인돌 질마재 100리 길은 고인돌길, 주진천 복분자길, 질마재길, 보은길 등의 4개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고인돌길 [8.8㎞, 2시간 30분] 은 ① 고창 고인돌박물관→ ②고인돌 유적지→ 매산재→ ③ 운곡저수지→ ④동양 최대 고인돌→ ⑤ 고창 용계리 청자요지→ 원평마을 입구로 이어집니다. 주진천 복분자길 [7.7㎞, 2시간 30분] 은 원평마을 입구→ 아산 계산마을→ ① 주진천[인천강]→ ② 덕천사→ ③ 할매바위→ 아산초등학교→ ④ 병바위→ 주진천길[인천강길]→ 호암다리→ 강정다리→ 연기마을 입구로 연결됩니다. 질마재길 [14.5㎞, 5시간] 은 연기마을 입구..
태백 대덕산 금대봉 생태탐방로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함백산 만항재부터 시작하는 길은 오래전부터 야생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장소로 이름난 곳으로서, 이른 봄에 시작되는 꽃의 축제는 가을이 다 돼서야 끝을 내는 듯하지만 겨울이 오면 주목 위에 핀 상고대로 바통을 이어갑니다. 함백산을 내려와 두문동재부터 금대봉~대덕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무나 들 수가 없으며,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https://reservation.knps.or.kr/main.action) 에서 미리 사전 입산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인원도 하루 300명으로 제한되니 참고해야 합니다. 원래 두문동은 고려 말 유신들이 조선 건국에 반대하며 벼슬을 거부하고 은거하던 경기도 개풍군 광덕산 서쪽 골짜기에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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