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파도길(3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태안의 해변길에서는 2011년부터 차례로 개방되고 있는데, 2011년에는 몽산포과 드르니항을 잇는 솔모랫길 13km 구간과 드르니항 건너 백사장항에서 꽃지해 수욕장까지 12km가 노을길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2012년에는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신두리 해변까지 12km가 바라길로, 신두리에서 만리포까지 22km가 소원길로 선을 보였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꽃지부터 바람아래 해수욕장까지 14km와 바람아래부터 영목항까지 15km가 각각 샛별길과 바람길로 조성될 예정으로, 전체 길이는 88km이며 태안반도 위쪽부터 순서대로 보자면 바라길-소원길-솔모랫길-노을길-샛별길-바람길로 이어집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 저수량은 약 4억3천톤에 달해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입니다. 옥정호는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
영암 월출산 왕인문화체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호남의 소금강" 이라고 불리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月出山 / 809m) 국립공원이 위치한 영암은 천혜의 자연유산인 월출산과 백제 시대 왕인의 유적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는 고장입니다. 그러나,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가 부족해 빛을 발하지 못하던 중에 영암군이 지난 2007년 월출산에 "기찬묏길이라는 이름으로 산책길을 조성하기 시작했고 이어 왕인문화 체험길까지 연차적으로 길을 조성해 ‘왕인문화체험길’이라는 이름으로 2구간의 걷기길을 완성 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영암 월출산 왕인문화체험길 트레킹코스 개요] - 기찬랜드에서 시작해 왕인박사유적지, 용산천으로 이어지는..
한산도는 한산면의 본섬으로서, 한산면을 이루는 29개 유인도·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며, 통영시 남동쪽에 위치하며, 시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동쪽에는 비산도(飛山島) / 송도(松島) / 좌도(佐島)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秋峰島)가 있는데, 지명인 '한산'의 '한'은 크다는 뜻의 한자 '한(韓)'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도 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충무공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기면서 지은 제승당(制勝堂 / 사적 113)과 관련 유적으로 이루어진 이충무공 유적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통영 한산도 역사길 트레킹코스 개요]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염..
고성 송지호 둘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송지호는 호수 둘레가 약 4km인 동해안의 청정한 석호로서 1977년에 주변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합니다. 특히, 송지호 해수욕장과 왕곡마을, 해양 심층수 단지, 철새 관망쉼터 등 주변 연계 관광여건이 매우 좋으며, 오호리항 포구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어 테마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고니 등의 철새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재첩이 채취되는 이 곳에서는 채취시기에 소규모 마을축제로 "송지호 재첩잡이 체험축제" 가 열리기도 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고성 송지호 둘레길 트레킹코스 개요] - 철새 관망 타워에서 시작하여 송지호 북쪽 산책로..
제주 추자도 해안일주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추자도는 고려시대에 후풍도라 불렸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서서는 추자 나무가 많다하여 추자도라 이름이 바뀌었고, 1896년에는 완도에 편입되었다가 1910년에 제주도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추자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볼수있는 곳은 최영 장군 사당인데, 최영 장군이 공민왕 23년 탐라에 있던 몽골 군대를 몰아내기 위해 출정할 당시 심한 풍랑을 만나 이곳에서 사흘간 머물렀고 몽골군 토벌 후에 복귀할 때도 10일간 이곳에 머무르며 주민들에게 어망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추자도 주민들이 장군 사후에 사당을 지어 외세를 물리치고 주민들을 보살핀 최영 장군의 업적을 기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이 외..
- Total
- Today
- Yesterday
- 트레킹코스
- 창원
- 둘레길
- 울산1인산악회
- 야생화
- 칭다오
- 평창
- 통영
- 제주
- 남해
- 경주
- 대구
- 밀양
- 해파랑길
- 김해
- 등산지도
- 거제
- 코스 지도
- 부산
- 울산
- 등산코스
- 영남알프스
- 산행지도
- 올레길
- 양산
- Happy700길
- 고성
- 기장
- 트레킹
- 청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