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유월갯벌해안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갯벌로 유명한 무안의 진면목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서, 무안 생태 갯벌센터는 약 3천년 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무안의 갯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현미경을 통해 갯벌에 서식하는 각종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 곳을 지나서 해안길로 접어들면 황토길로 이어지게 되는데, 황토에는 칼륨, 철, 마그네슘, 게르마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웰빙투어에 적격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무안 유월갯벌해안길 트레킹코스 개요] - 무안 생태갯벌센터에서 시작하여, 송계 어촌체험장을 지나 전망 좋은곳까지 이어지는 13.3km 걷기 길로서, 평균 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난이도는 보통에 해당함 ..
옹진 오군포 장촌해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백령도는 북한과의 맞닿아 있는 곳으로 꾸미지 않는 순수함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군포 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 39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흰색과 회색의 콩돌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눈부신 풍경을 자아냅니다. 콩돌해변을 지나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잘 어울리는 한적한 해안도로를 약 2km 정도 걸으면 장촌포구에 도착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사곶해안은 세계에서 단 2개 밖에 없다는 천연비행장으로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되었으며,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등 기암절벽으로 가득한 두무진을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옹진 오군포 장촌해안길 트레..
속초 영금정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장사항에서 영랑호반을 지나서 영금정과 동명항에 이르는 영금정길은 진정한 속초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포구와 아름다운 석호와 떠들썩한 활기로 넘쳐나는 어시장을 여행할 수 있는데, 아름다운 정자인 영금정에서 듣는 동해안의 파도소리와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푸른 바다가 장관을 이룹니다. 영금정은 속초의 제일가는 명소 중의 하나로서 지금은 작은 언덕 위에 같은 이름의 정자가 놓여있어 다들 이곳을 영금정 정자로 생각하지만, 사실 영금정은 정자의 이름이 아니라 동명항의 갯바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둥글둥글 갯바위들을 타고 넘는 파도 소리가 가야금 소리와 같다고 해서 ‘영금’ 이고, 정자와 같은 풍류가 느껴진다는 이 곳은 아침 일출..
서산 아라매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천수만 A지구의 간척지를 중심으로 하여, 간월호 제방길을 중심으로 걷는 길인데, 특히 겨울이면 가창오리 등 수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그리고, 아라매길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간월암은 간월도의 남단 40m 지점에 위치하며, 썰물 때면 걸어서 건널 수 있으며, 밀물 때면 줄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간월도 선착장부터는 포장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녘 가로등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서산 아라매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천수만 A지구 간척지를 중심으로 하여, 간월호 제방길을 중심으로 걷는 길로서 간월암은 썰물 ..
강릉 아들바위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릉 주문진읍의 향호 해변에서 사근진 해변까지 이르는 이 구간은 강원도 바닷길의 백미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크고 작은 어촌마을, 그리고 생명력 넘치는 어시장, 솔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이 끝 없이 펼쳐지는 곳이죠. 이 노선의 시작점인 강릉 청소년해양수련원 앞에는 자그마한 향동교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도보길이 시작됩니다. 향호리를 지나서 활기찬 주문진항을 지나고, 사천진과 사근진을 통과하면 16.2km에 이르는 노선의 종점에 다다르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릉 아들바위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어촌마을과 어시장, 솔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완도 신지명사길(명사갯길 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신지도는 행정구역상 완도군의 부속섬이지만, 1969년 완도대교가 완공되었고, 2005년에는 신지대교가 개통되어, 이제 더 이상 섬이란 명칭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환한 백사장, 그리고 울창한 숲길이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면서 이어지는 코스로서 태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무인 등대인 서봉각 등대에는 재미있는 설화 하나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해무가 짙게 낀 날이면 뱃일 나가는 어선에서 어구를 훔쳐와 등대 부근에 숨긴다는 등대귀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같이 신지도 명사길은 곱디 고운 백사장 외에도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완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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