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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 (올레길 1-1코스) 입니다~!

 

 

<출처 : http://jejuolle.org/>

 

 

[Jeju Olle Trail Route 1-1]  올레길 1-1 코스(우도 올레)

 

제주도에 딸린 62개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섬 속의 섬 우도'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서, 전체적으로 큰 굴곡이 없이 평탄하지만, 차와 스쿠터 등에 주의하며 걸을 필요가 있다.

 

 

현재 제주 올레길 1-1코스 날씨가 궁금하다면~? click!!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리) 11.7km      (소요시간) 3~4시간      (난이도) 보통

 

(코스)

천진항 → 쇠물통언덕 0.9km →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2km → 하우목동항 3.2km → 산물통 입구 4.2km → 파평윤씨 공원 5.4km → 연자마 7.8km→ 우도봉 8.7km → 천진항 11.7km

 

제주의 원형을 만날 수 있는 우도. 호젓하게 걷기좋은 길이었지만, 예전에 비해 보행 환경이 나빠졌다. 스쿠터와 자가용들이 많이 늘어난 것. 그렇지만 제주올레를 걸으면서 우도를 빼놓을 수는 없다. 특히 4월 중순 유채꽃이 필 때 가장 아름답다.

* 각 코스별 거리는 측정방법에 따라 조금씩 차이날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하고수동 : 해수욕장 우도봉을 배경으로 펼쳐진, 백사장이 넓고 깨끗한 해수욕장. 여름 밤이면 고기잡이 어선들이 무리를 지어 앞바다를 환하게 밝힌다.


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 우도 서쪽 바닷가에 위치한 해수욕장. 홍조류가 바위 등에 몸을 붙이면서 살기 위해 만들어내는 하얀 분비물과 조가비로 만들어진 백사장은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며 2004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


호밀 밭 : 위스키나 맥주의 원료가 되는 호밀이 우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다. 5월의 우도를 황금빛으로 일렁이게 하는 주인공.

 

 

크림손 클로버와 꽃 양귀비 군락 :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크림손클로버와 꽃양귀비는 매년 5~6월, 우도를 붉은 섬으로 물들인다.


비양도 : 우도 동북쪽에 붙어 있는 작은 섬. 다리가 있어 걸어서 5분이면 건넌다. 비양도 안쪽에 있는 망대로 올라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쇠물통 : 언덕길 방목장의 소들이 목이 마르면 찾아와 물을 먹던 곳이다.

 

우도봉 : 석편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룬 절벽으로, 우도의 섬 머리이다. 빛깔 고운 잔디와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은 우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편의시설)

 

- 화장실 : 하우목동항 부근, 하고수동해수욕장부근, 우도봉 입구 부근, 천진항 부근

 

(교통편)

 

- 찾아가기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성산 경유)’ 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성산포에서 내려 15분 정도 도보로 걸어서 성산 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성산 여객터미널에서 우도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으로 도항성이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된다. 도항선 운항 시간은 우도행은 8시에서 18시30분, 성산행은 7시부터 18시까지이며, 운임료는 입도세 포함하여 왕복 5천5백원이다. (이동시간 약 2시간).

 

- 떠나기 :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에서 성산항행 도항선 승선 → 성산포에서 제주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동회선 일주도로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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