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건지산 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덕진동에 위치한 건지산은 약 100여m 높이의 산이지만, 전주 이씨의 시조인 이한의 묘소 조경단이 있으며, 조선시대 지리지는 물론 이규보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수목이 울창하여 주웅진이다" 라고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벽화가 눈길을 끄는 연화마을을 지나 혼불문학공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17년간 대하소설 "혼불" 을 집필한 최명희 선생의 묘소가 있습니다. 고인을 기리는 후배작가들이 남긴 혼불과 선생의 어록을 둘러보면 장덕사를 지나 오송제 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전주 건지산 길 트레킹코스 개요] -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
울산대공원은 국내 최대의 도심공원으로서 규모가 약 369만평에 이르며, 시설이 설치된 곳만 따지면 약 87만평 정도라고 하는데, 해파랑길은 공원을 가로질러 산 길로만 연결이 됩니다. 푸르른 하늘과 흰 구름 아래 완만한 산길이 좌측, 우측으로 휘어나가며 이어집니다. 진행방향 우측의 2층 정자에 올라서 잠시 쉬어갑니다. 여기로 올라간다고 전망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좌측의 전망데크에 햇살이 따뜻하니 그 곳에서 쉬어도 좋습니다. 솔마루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 많은 소나무 사이로 이어진 외길을 따라 계속 무념무상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현충탑 입구 사거리에 내려섰다가 직진하여 문수국제양궁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현충탑과 울산대공원 정문이 나옵니다. 울산대공원 정문/남문 도로를 위로 가..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양평역을 출발해 강변도로를 지나고 양평갈산체육곡원 앞 버드나무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되는 길로서, 일반적으로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한 벚꽃은 물소리길의 봄의 낭만을 더해줍니다. 다만, 양평 해장국거리에서 양평대명리조트 뒷길로 일부 코스가 변경되었으므로, 바뀐 코스는 물소리길의 안내표식(리본)을 따라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트레킹코스 개요] - 양평역에서 출발해 강변도로를 지나고 원덕역까지 강과 산, 마을이 어우러진 길 - 남한강과 흑천을 따라 고즈넉한자연의 풍광을 즐기며 걷는 길로서, ..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용문산의 은행나무를 찾아 떠나는 물소리길의 마지막 여정인 은행나무길은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흑천 부근에서 용문산 자락까지 이어지는 길로, 물소리와 더불어 산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도착지점 너머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으며 높이가 무려 42m로 만추의 노란 풍광이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트레킹코스 개요] - 용문역에서 용문산관광지에 이르는 물길, 산길로서,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흑천 부근에서 용문산 자락까지 이어지는 길로 물소리와 더불어 산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길 - 장미터널, 머루..
이어지는 해파랑길 6코스 트레킹 기록입니다. 덕하역을 출발하여 선암호수공원을 거쳐 솔마루길을 걸어서 울산대공원을 통과한 뒤, 마지막 태화강 전망대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코스에서는 바다 근처로 가지 않습니다. 만약 이 구간을 바다 쪽으로 돌린다면 화학공단을 지나가야 하므로 해파랑길 관리자의 나름 합리적 결정이라 생각되는군요. 연기가 나는 굴뚝을 보며 길을 걷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고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 언덕길을 넘고 또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해파랑길 앞 구간 대부분이 거의 평지만 걸어 왔었는데, 이게 무슨? 이라고 생각될 수 있으나, 경사가 그리 심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파랑길 1코스 걸어보기[1-1] : 오륙도 스카이워크 ~ 동생말 해파랑길 1코스 걸어보기[1-1] : 오..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이야기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물소리길의 세 번째 코스인 강변이야기길은 마을을 걷다보면 야트막하고 조용한 산길이 나오고, 나무로 우거진 산길이 지루할 때쯤이면 다시 정겨운듯 반가운 마을길이 나타나는 길입니다. 아신역을 시작으로 아신마을회관와 물소리길 인증대를 지나 천을따라 양평역까지 이어지는 10.2km의 걷는 길로 남한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걸을 수 있는 도보여행객들을 위한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이야기길 트레킹코스 개요] - 아신역에서 남한강을 거슬러 양평읍까지 이어지는 강변길 - 마을을 걷다보면 야트막한 산길이 나오고, 나무로 우거진 산길이 지루할 때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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