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차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남한강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길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은 칙칙폭폭 달리는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갤러리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소리길의 이번 구간은 남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져 있어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차길 트레킹코스 개요] -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 논길과 숲길, 마을길로 이어지는 코스로서 남한강편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길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을 지나며 낭만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음 - 남한강 자전거길과 이어져 있어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길로서 잣나무숲과 참나무숲이 ..
해파랑길 4코스는 바닷길을 따라 멋진 풍경을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발길이 이어지는 곳곳이 아주 절경이죠. 나사 해수욕장의 모래는 부드럽고 깨끗합니다. 원자력 발전소 근처다보니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근처의 임랑, 일광 해수욕장에 비하면 숨은 보석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맑은 바닷물이 아주 예술입니다. 스노클링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어요. 하얀 등대 앞에 있는 바위를 "대장끝" 이라고 부른다는데, 과거 임진왜란 때 서생포 왜성에 진을 치고 있던 왜군들이 이 곳에서 대장간을 운영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간절곶이 멀지 않았습니다. 진하해수욕장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임랑해수욕장까지 뭔가 남해바다의 느낌이 남아 있다면, 이 곳은 거친 동해바다의 ..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정창손묘, 이덕형 신도비, 여운형 생가를 거치는 양평의 역사가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길로서 하천길과 산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 트레킹코스 개요] - 양수역에서 산귀래 수목원을 지나 신원역에 이르는 길 - 정창손묘, 이덕형 신도비, 여운형 생가를 거치는 양평의 역사가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길로서 하천길, 시골길, 산길을 한가로이 거닐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 [양평 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 관광포인트] - 조선 중기의 문신 한음 '이덕형 묘소'와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89호) - ..
요즘은 산 보다는 올레길이나 해파랑길 등 트레킹 코스 완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뭔가 신체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기분으로 오늘도 해파랑길을 걸어봅니다. 해파랑길 4코스는 부산 기장군 임랑 해수욕장을 출발하여 울주군 서생면 진하 해수욕장에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부산에서 울산의 경계를 넘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을 통과하는 숲길과 해안길이 이어진 전형적 트레킹 코스라 할 수 있겠네요. 이번 해파랑길 4코스의 구체적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랑해수욕장 ~ 월내리 ~ 봉태산 숲길 ~ 효암천 ~ 사래들 ~ 연산교 ~ 위양천 ~ 신리삼거리 ~ 신리해변 ~ 서생중학교~ 해맞이로 ~ 나사해수욕장 ~ 간절곶 ~ 송정해변 ~ 솔개공..
남해바래길 14코스 이순신호국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14코스 이순신호국길은 중현마을 하나로마트에서 시작하여 바다와 떨어져 목가적인 느낌이 물씬한 마을길과 숲길을 따라 걷는 구간을 상당부분 지납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백년고개를 넘어가면 정자나무가 아름다운 포상마을을 지나 고현면소재지에 닿으며, 이후 길은 다시 바다와 만나 이순신장군 전몰지인 관음포를 향합니다. 이순신순국공원부터는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육지로 올라와 가묘를 썼던 노량 충렬사까지 운구되었던 이야기가 깃든 길을 따라 노량 충렬사 입구까지 걷게 되는데, 이 길의 종착점인 노량 유람선선착장은 충렬사를 경유하여 3km정도를 원점회귀하는 지선2코스 노량바래길의 시종점이기도 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
하지만, 아무리 풍경이 좋더라도 약 9km에 달하는 하산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라산 특유의 돌길이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발목을 접지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해발 1,813m에 위치한 장구목 오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오름답게 하산길 내내 시야에 들어오는군요. 멋지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해가 17시 정도면 지고 금방 어두컴컴해지니, 지금쯤이면 하산을 시작해야 할텐데 모두들 정상석 앞에 서서 촬영대기를 하고 계시니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자신의 체력과 이동경로를 계산하여 하산시간을 결정해야 하는데, 아무 대비없이 있다가 14시에 백록담 정상에서 떠밀리듯이 하산하고 해가 지니 당황해서 급하게 움직이다 다치는 분을 보았기 때문이죠. 산에서의 시간은 평지에서보다 약 1...
- Total
- Today
- Yesterday
- 울산
- 부산
- 양산
- 제주
- 울산1인산악회
- 등산지도
- 밀양
- 영남알프스
- 트레킹
- 산행지도
- 청도
- 기장
- 둘레길
- 창원
- 칭다오
- 올레길
- 김해
- Happy700길
- 트레킹코스
- 야생화
- 거제
- 평창
- 대구
- 고성
- 코스 지도
- 해파랑길
- 경주
- 등산코스
- 통영
- 남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