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 숲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사려니 숲길은 물찻오름 입구에서 붉은오름 입구까지 이어지는 약 10km 의 구간으로 화산송이가 깔려있는 숲길은 맨발로 걸어도 좋은 길입니다. 숲길 전체가 평탄하여 올레길을 걷는 기분으로 걸어도 좋을 만큼 편한길이며, 물찻오름 입구는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초반에는 낙엽 활엽수림이 펼쳐지다가 월든 삼거리부터 붉은 오름 입구까지 다시 삼나무 숲길이 이어지는데, 중간지점에 산정호수인 물찻오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제주 한라산 둘레길 사려니숲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 비자림로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
제주 올레길 18코스에 이어 올레길 19코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조천에서 시작하여 김녕에서 종료하게 되는 19코스는 조천만세동산을 출발하여 신흥리 백사장 ~ 함덕해수욕장 ~ 너븐숭이 4.3기념관 ~ 북촌포구 ~ 동복리 마을운동장 ~ 김녕농로 ~ 김녕서포구로 이어지는 루트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예술의 경지에 가깝습니다. 햇살은 아직 따갑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사실상 걷기에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관련글]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누구나 제주 올레길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제주만이 간직한 이국적인 풍경과 푸르른 바다를 끼고 있는 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며 내면의 사색에 빠져보는 상상..
제주 서귀포 중문둘레길 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뒤덮는 서귀포 중문 둘레길은 근처를 지나게 되는 중문 올레길(8코스)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원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건물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플레이 케이팝과 테디베어 박물관에서도 둘레길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 중문둘레길로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유채꽃밭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데, 꼭 낮이 아니더라도, 바다길을 따라 즐기는 밤 산책 또한 근사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제주 서귀포 중문둘레길 1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부터 테디베어뮤지엄, 중문해변,..
인제 곰배령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점봉산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과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서, 설악산이 화려한 산세로 이름을 날리는 반면, 점봉산은 수수한 편입니다. 그러나, 이 산은 한없이 깊고 깊은데, 그 깊은 품에서 나무가 자라 숲이 되고, 다시 다른 나무에게 자리를 내주는 내부 순환이 이루어 집니다. 이 때문에, 점봉산은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 이라고 불리는데, 이 원시림 끝에 점봉산을 넘는 부드러운 고개가 있는데, 그 곳이 바로 곰배령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인제 곰배령 트레킹코스 개요] -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출발, 강선마을 , 곰배령을 지나 다시 점봉산 산림생태 관리센터로 돌아오는 순환형 10.5km ..
항상 제주도에만 가면 렌트카를 이용해서 이동하다보니, 제주의 속살을 제대로 찾아보기가 힘이 들었지만, 이렇게 목표를 잡아 올레길 코스를 따라가다보니, 숨은 매력을 끝없이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아요~! 이런 길을 걷고 있는데, 과연 해외의 유명한 트레킹 로드들이 부러울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올레길을 걸으며 나만의 사색에 깊숙히 빠져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잡했던 마음속 실타래가 하나씩 풀어낼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보면 모두 똑같은 바다지만, 이동경로마다 분위기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군요. [관련글]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
정선 만항재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원 정선의 만항재, 함백산 등은 이 일대에서 빼어난 설경으로 소문난 곳으로서, 비교적 눈이 잦고, 지대가 높아 한 번 쌓이면 제법 오래가는 편입니다. 만항재는 흔히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들꽃 명소로서,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들꽃들이 피고 집니다. 겨울에는 눈의 꽃이 피는데, 큰 눈이 내리면 만항재와 함백산 일대에 펼쳐진 거대한 낙엽송 숲이 설국으로 변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설경 깃든 만항재를 연중 최고의 풍경으로 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정선 만항재 트레킹코스 개요] - 해발 1,33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만항재를 향해 걷는 길로 함백산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걷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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