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바우길 1코스 선자령 풍차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풍차길은 약 12㎞를 걷는 산길로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절반씩 있는 순환코스로, 걷는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크게 가파른 구간은 많지 않지만, 겨울엔 눈 쌓인 길을 걷게 되므로 등산화에 아이젠을 착용하고 걷는 게 안전합니다. (등산 스틱 소지 필요) 풍차길은 대관령 마을휴게소(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11)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 곳 휴게소에 주차하면 되고, 만약 공간이 부족하면 건너편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에 차를 대도 됩니다. 대관령마을휴게소에서 북동쪽의 샛길로 향하면 선자령으로 오르는 길이 두군데 나오는데, 순환코스이므로 어느 곳으로 향해도 됩니다. (왼쪽은 골짜..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은 철책 초소길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상사화 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이와 함께 솔향 가득한 송림, 금빛모래의 고사포 해수욕장을 거쳐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성천에 이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노루목 상사화길은 부안군 변산면 송포갑문에서 출발, 고사포를 거쳐 성천마을에 이르는 약 6㎞ 길이의 코스이지만, 코스에 연연하지 않고 변산해수욕장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사랑의 낙조공원’ 팔각정에서 출발해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부안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송포갑문에서 ..
이제 18코스 전체의 절반 정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뭔가에 이끌리듯이 자연과 풍광에 감탄하면서 걷다보니 언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번글에서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화북연대까지 이동했었는데, 오늘 글에서는 이어지는 화북연대에서 검은색 모래로 유명한 삼양 검은모래 해변까지의 기록입니다. [관련글]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누구나 제주 올레길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제주만이 간직한 이국적인 풍경과 푸르른 바다를 끼고 있는 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며 내면의 사색에 빠져보는 상상 말입니다. 한라산 산행을 하며, 다음 번엔.. clips6.tistory.com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
문경 새재넘어 소조령길 1코스 문경새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새재 넘어 소조령길 01코스 문경새재길" 의 시작은 문경 옛길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볼 수 있는 옛길 박물관입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주흘관(1관문) ~ 조곡관(2관문) ~ 조령관(3관문)으로 이어지는데, 1관문에서 2관문까지 거리는 3㎞. 길손들이 머물며 각자 필요한 물건을 맞바꾸던 조령원터를 비롯해 조선시대 세워진 한글로 된 산림보호비(문화재자료 제226호), 45m 길이의 3단 폭포인 조곡폭포 등이 있습니다. 2관문에서 3.5㎞를 더 가야 하는 3관문은 길손의 갈증을 풀어주던 조곡약수, 문경새재 아리랑비, 색시폭포를 지나 조선시대 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장원급제길을 지나게 됩니다..
지난 4/26에 업로드한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 (1-1) 에서 이어지는 (1-2) 편입니다. 지난번에는 김만덕 객주터까지 진행을 했었죠. 사진이 생각보다 많다보니, 기억을 되살려 글을 적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관련글]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제주 올레길 18코스 트레킹(1-1) : 간세라운지~김만덕 객주터 누구나 제주 올레길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제주만이 간직한 이국적인 풍경과 푸르른 바다를 끼고 있는 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며 내면의 사색에 빠져보는 상상 말입니다. 한라산 산행을 하며, 다음 번엔.. clips6.tistory.com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 (올레길 18코스)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 (올레길 18코스) 제주 올..
강화 나들길 15코스 고려궁 성곽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고려궁 성곽길" 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걷는 길로 남문을 출발해 남장대와 국화저수지 산책로를 지나 서문을 둘러보고 다시 북문을 지나 북장대를 돌아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총 11㎞에 4시간 정도로 길지도 짧지도 않게 걷기 딱 좋은 거리로서, 이와 함께 남장대와 북장대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은 단연 일품입니다. 남장대에 오르면 강화읍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장대에서는 저 멀리 북녘 땅까지 내려다 보여 막혔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산에 있는 청하동 약수터와 북산에 있는 오읍약수터는 시원한 약수물 한잔의 여유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보너스와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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