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동해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로서 "논골담길 프로젝트" 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논골 1길에서는 도시를 밝혔던 사람들의 일하는 모습과 생업과 연관된 이미지를, 논골 2길은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공간을 탐색하여 이미지를 추출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논골 3길에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강인하고 엄했던 아버지의 모습 등 가정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일화를 수집하여 사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데, 등대 오름길에서는 공간과 풍경을 담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묵호의 환경을 담아낸 골목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전주,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역사와 문화에 조금씩 동화 되어가는 길이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은 전주의 대표적 문화자원인 한옥마을,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전주교대 대학로, 세계 무형문화유산의 거점공간인 국립 무형유산원, 후백제에서 이어진 천년의 숨결을 안고 온 남고산성, 천주교 순례성지,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로서 역사와 문화, 향토자원,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길입니다. 이 길은 젊음과 전통이 함께하는 특색거리와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주제로 한 한글테마광장, 삭막한 아스팔트 도로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 흙의 질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에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 수군통제사로 다시 복귀한 뒤 해전사에 영원히 남을 대승을 거둔 곳이 바로 회오리 바다라고 불리는 울돌목이며, 그 전투를 명량대첩이라고 부릅니다. 우수영 강강술래길은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과 조선 수군의 본영이었던 전라우수영을 잇는 길입니다. 이어지는 걸음마다 충무공과 조선 수군 그리고 민초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데, 특히 우수영마을에는 골목마다 벽화, 조형작품, 작은 갤러리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길 트레킹코스 개요] - 해남 우수영 관광지 주변에 조성된 친환경 길과 강강술..
강릉 바다호수길(바우길 5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릉 바우길 5구간인 바다 호수길은 강릉이 자랑하는 경포호와 함께 약 4km에 걸쳐 이어지는 해송숲길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여기에다 커피향 그윽한 안목해변과 금강소나무 숲길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해파랑길 39코스와도 겹치는 이 길에는 최근에 조성돼 벽화골목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버스 타는 그림골목이 있습니다. 이 노선의 북쪽 끝에 있는 사천진항은 강릉을 본격적인 물회의 고장으로 이름을 알린 곳으로, 사천진항에는 물회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고 어느 집을 가도 기본 이상의 맛이라 한번은 권할 만한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릉 바다..
대구 삼덕 봉산문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대구는 근대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공간이 많은데, 이러한 대구 도심의 특성을 잘 살려 근대골목투어라고 하는 테마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골목길 코스가 총 5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경상감영달성길’ ‘근대문화골목’ ‘패션한방길’ ‘삼덕봉산문화길’ ‘남산 100년 향수길’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 걷기 여행코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 공간으로는 대구의 중심 공원인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대표적인 대구 천주교 순교 사적인 "관덕정", 대구 사과나무의 고향인 "‘청라언덕", "계산성당", 그리고 "약전골목" 등이 대표적으로 여전히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
광주 양림동 둘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이 크지 않은 작은 마을이지만, 많은 이야기가 서려 있는 곳으로, 광주의 근대화가 시작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세기 초에 외국 선교사들이 터를 잡고 학교와 병원을 세우면서 마을이 시작되었는데, 이 작은 마을은 3·1운동부터 5·18까지, 숫자만 표시해도 알 수 있는 우리네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두루 담고 있습니다. 지난 백 년의 세월에 대한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는 양림동은 예향(藝鄕)으로서, 수 많은 문화 예술인을 낳았고, 지금은 젊은 예술가의 아지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곳 양림동에도 둘레길이 있는데, 여느 둘레길처럼 산자락을 에두르는 길은 아니며, 문화,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도심 속 4.5㎞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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