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드림로드 2구간(천자봉 해오름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드림로드를 걷다보면 장복 하늘마루길, 천자봉 해오름길, 백일아침 고요산길, 소사 생태길과 한 지점에서 반갑게 만나게 됩니다. 어디서든 자신이 가장 편한 곳에서부터 걷기 시작하면 될 뿐 아니라, 휴게소 화장실 운동기구 약수터 등이 설치되어 있어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은 편입니다. 군데군데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나무들의 군락지를 가까이서 만나는 즐거움도 맛볼수 있는데, 진해의 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며, 봄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창원 진해드림로드 2구간 트레킹코스 개요] - 안민도로부터 드림파크갈림길 천자암 만..
충주 풍경길 종댕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충주호 종댕이길은 충주호를 내려다보며 동시에 자연 그대로의 숲을 즐기며 걷는 길이다. 호수와 숲을 두루 누릴 수 있는 휴식의 길입니다. 이 종댕이길에서 "종댕이" 는 근처 상종과 하종 마을의 옛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충청도의 구수한 사투리가 섞인 어원인데, 종댕이길이 둘러싸고 있는 심항산을 종댕이산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풍경길 5코스 종댕이길은 마즈막재~오솔길~생태 연못~제1 조망대~팔각정~제2 조망대~출렁 다리~육각정~계명산 휴양림까지의 7.5㎞ 거리로서 약 3시간이 소요되는데, 내륙의 바다 충주호와 심항산을 휘도는 오솔길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충주 풍경길 종댕이길 트레킹코스 개요] - ..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정방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청풍호 자드락길" 이라는 이름은 어감이 참 예쁩니다. 발음하기에 부드러운 데다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행동한다는 ‘사부작거리다’는 의미로 느껴지기도 하여, 걷기 편한 트레킹 코스일 거란 예감이 듭니다. 자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을 일컫는데, 앞에 청풍호란 이름이 붙은 것은 청풍호를 둘러싼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산행길이라지만 걷는 데 힘이 들지 않는데, 제천 청풍호 물길 100리 중 호수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따라 걸으니 이처럼 멋진 조망 포인트를 갖춘 도보여행길도 찾기 힘듭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제천 청풍호 자..
강진 바스락길(인연의 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진 바스락길은 말 그대로 낙엽을 밟을 때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길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석문공원에서 출발, 다산 정약용의 유배처인 다산초당과 백련사로 이어지는 약 2시간 가량의 짧은 걷기 코스라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게다가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부터 시작하여 해남까지 이어지는 남도명품길의 코스 중 하나이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땅끝마을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진 바스락길 트레킹코스 개요] - 다산정신이 깃든 역사적 명소와 강진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길로서, 오솔길을 통해 오가며 다산과 백련사 혜장선사와 우..
문수보살이 머물렀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된 문수산은 일명 "청량산"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에 문수산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문수산은 해발고도가 600m 정도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농협 하나로마트 - 망해사 - 깔딱고개 - 문수산 정상 - 안영축 - 원점회귀하는 루트입니다. 고도계를 보면 오른쪽 2/3 지점에 갑자기 뾰족하게 솟은 문수산의 시그니처 깔딱고개가 보입니다. 농협에서 문수산쪽으로 쭉 직진해서 들어오다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르면, 바로 이 길이 시작됩니다. 이런 등산로로 계속 계속 오르게 되지요! 30분 정도 오르면 나타나는 전망대입니다. 저 멀리 문수산의 쌍둥이 산인 남암산이 보입니다. 깔딱고개 바로 아랫쪽 안부에 도..
구미 금오산 올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금오산 올레길은 제주올레를 비롯하여, 대구, 지리산, 북한산 올레(둘레)길 등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올레길입니다. 이 곳은 자연의 길을 이용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올레길이나, 다른 올레처럼 몇십km씩 되는 장거리의 구간 또한 아닙니다. 금호지 올레길을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과 사랑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의미와,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오라"는 의미의 "올래"의 뜻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구미 금오산 올레길 트레킹코스 개요] - 금오산 올레길주차장을 시작으로 금오산 저수지를 따라 다시 금오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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