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5코스(흑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 물소리길의 다섯 번째 코스인 흑천길은 원덕역을 시작으로 개천을 따라 용문역까지 이어지는 7.2km의 걷는 길로서 평균적으로 약 3시간정도 소요되는 쉬운 걷기 길입니다. -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의 위용을 느낄수 있는데, 흑천은 용문면 삼성리에 거무내마을에 위치하며, 바닥의 돌이 검은색으로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해서 흑천이라고 불립니다. - 흑천은 양평군 청운면 성지봉에서 시작하여 용문과 원덕 개군면 대명콘드를 지나 회현리에서 남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평 물소리길 5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물소리길의 다섯 번째 코스로서, 원덕역을 시작으로 천을 따라 용..
무룡산은 제가 가끔씩 바람 쐬는 기분으로 가볍게 들르는 곳으로 울산 북구에서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산행장소이기도 합니다. 무룡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 곳이 있지만, 주차장이 완비된 이 곳 화동못 수변공원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편하게 느껴집니다. 화동못 수변공원 초입의 꽃밭을 지나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무룡산 정상 방향 양갈래 코스중 화동못에서 왼쪽길 - 돌빼기재 - 로 곧바로 오르는 오르막은 생각보다 경사가 심해서 상당히 힘들수 있습니다. 저는 적당한 굴곡이 있는 오른쪽 길을 택합니다. 어느 정도 오르막을 지나면 이제 평탄한 임도길로 들어섭니다. 코스별로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 화동못에서 매봉재까지 약 35분이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달려서 올라오는 것이 아닌 다음에는 랩타임 내에 도착..
연천 차탄천 에움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차탄천 에움길은 연천읍에서 전곡읍까지 약 9.9km에 이르는 구간으로서, 깨끗한 물과 함께 용암 협곡의 주상절리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다른 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용암대지의 평원, 곡류, 주상절리, 판상절리, 용암댐, V자 협곡, 폭포, 수직단애, 백의리층 등 지구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점들이 도처에 산재하고 있습니다. 이 곳들은 모두 에움길을 따라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지질탐방을 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을 제공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연천 차탄천 에움길 트레킹코스 개요] - 연천읍에서 전곡읍까지 깨끗한 물과 함께 용암 협곡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장성 장성호 수변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로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장성호의 명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총 7.5㎞ 길이의 트레킹길이 산길과 호반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입니다. 천천히 걷는 걸음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체 구간을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걷기 편한 코스는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장성 장성호 수변길 트레킹코스 개요] -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 -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
울산 옥류천 동축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울산광역시 동구와 북구의 경계에 마골산(297m) 의 동남쪽 골짜기로 흘러내린 물이 모여 만들어진 중심 계곡이 바로 옥류천 계곡으로, 마골산 등산로와 옥류천 계곡길을 엮어서 "옥류천 이야기길" 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울산 옥류천 동축사길 트레킹코스 개요] - 옥류천 주차장 입구에서 출발해 물방골, 임도 능선 갈림길 등을 지나 다시 옥류천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는 순환코스 [울산 옥류천 동축사길 관광포인트] - 마골산에서 고대인들의 신앙의 대상,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작은 구멍이 움푹 팬 바위인 알바위와 신라 진흥왕 34년(573)에 창건된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동축사 [울산..
괴산 산막이옛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쌍곡과 선유동계곡, 화양동계곡, 갈은계곡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계곡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바로 괴산입니다. 산이 장막처럼 둘러싸고 있어 막혀 있다는 뜻을 지닌 "산막이" 역시 산이 만들어낸 지명으로, 산으로 막힌 마을로 불리는 산막이마을은 달천을 가로질러 건너야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오지 중 오지였습니다. 산에서 채취한 버섯, 나물, 약초 등을 강 건너 읍내 장에 내다파는 것이 유일한 외출이었는데, 댐이 건설되면서 물길마저 사라졌고, 마을은 더욱더 오지가 되고, 그래서 태어난 길이 지금의 산막이옛길입니다. 발아래에 호수와 깊은 벼랑이 버티고 서 있는 굽이굽이 위태로운 길이 그렇게 만들어졌고, 세상과 단절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살아가기 위해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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